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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로봇이 창고를 점거하여 주문한 물건을 더 빨리 가져와] Amazon의 자동화 노력은 가져오기, 선택 및 분류를 위한 750,000개 이상의 창고 로봇을 포함하도록 확장되었다.
박민제   |   2023.10.23 [08:44]

Amazon 로봇이 창고를 점거하여 주문한 물건을 더 빨리 가져와

 

 

Amazon이 수년 동안 로봇공학 분야에 깊이 관여해 왔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이는 2012년 로봇 스타트업 Kiva를 인수 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이후로 Amazon의 자동화 노력은 가져오기, 선택 및 분류를 위한 750,000개 이상의 창고 로봇을 포함하도록 확장되었다.

이제 회사는 매년 수십억 개의 패키지를 배송하기 위해 이러한 로봇을 일종의 조립 라인으로 묶고 있다. Amazon 에 따르면 이번 주 휴스턴 창고에 Sequoia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출시했다.

새로운 프로세스에서는 로봇이 선반에서 토트백을 꺼내 컴퓨터 비전과 머신러닝을 갖춘 로봇 팔로 가져온다. 팔은 토트를 분류한 후 선별 및 포장을 위해 작업자에게 보낸다. 그런 다음 또 다른 로봇 팔이 나머지 품목을 통합하여 보관한다.

Amazon에 따르면 Sequoia는 주문을 이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25% 단축하고 품목 식별 및 보관 속도를 75% 가속화한다. 회사는 앞으로 이 시스템을 더 많은 창고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명히 말하면 로봇 자체가 반드시 새로운 것은 아니다. Kiva의 바퀴 달린 로봇은 몇 년 전부터 타워형 토트백을 가져오기 시작했으며, 2022년 Amazon은 업데이트된 Kiva 스타일의 이동 장치(Proteus)와 영리한 로봇 팔(Sparrow)을 포함한 여러 가지 새로운 로봇을 공개했다. 새로운 점은 이러한 로봇이 일상 작업의 중심 무대를 차지할 준비가 된 포괄적인 시스템으로 함께 묶이는 방식이다.

시장 조사 회사인 Interact Analysis의 연구 관리자인 Rueben Scriven은 Wall Street Journal에 “Amazon이 하려는 핵심 작업은 통합입니다.”라고 말했다"그들은 서로 다른 부분을 가지고 있으며 이제 '조화로운 시스템으로 이들을 어떻게 하나로 모을 것인가?'에 관한 것."

Tesla, Sanctuary 및 Figure( 이번 주에 많이 개선된 프로토타입을 공개함 ) 와 같은 공상과학 같은 범용 로봇에 대한 Blue-Sky 프로젝트 가 모호한 미래 응용 분야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반면 Amazon의 로봇 공학 노력은 냉철한 경제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는 회사에 재정적으로 합리적이며 회사는 개발에 투자할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로봇 자동화의 초기 물결이 제조에 영향을 미쳤다면 Amazon의 창고 작업은 새로운 물결이 잘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마존의 경쟁자인 월마트(Walmart)도 마찬가지로 창고를 빠르게 자동화하고 있다.

로봇이 매우 반복적이고 정확하게 지시된 작업을 수행하는 제조와 달리 창고 자동화는 더 어려운 문제이다. 창고 바닥에서 작업한다는 것은 인간과 다른 기계를 피하고 보다 개방된 환경을 탐색하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모양과 크기의 제품을 식별하고 고객이 주문한 정확한 제품을 선택하려면 보이는 것을 보고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 작업의 대부분은 최근까지 로봇의 범위를 벗어났다. 그러나 아마존은 이 문제를 조금씩 해결해 왔고 이러한 노력을 끝낼 것 같지 않다.

회사는 또한 곧 창고에서 휴머노이드 Digit 로봇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Amazon이 투자한 Digit의 제조업체인 Agility Robotics는 이번 달에 올해 말에 수백 대, 궁극적으로는 수천 대의 로봇을 제조할 새로운 공장을 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창고 외에도 Amazon은 자율 주행 차량 , 드론 배송 에 관심이 있으며 Digit과 같은 로봇이 문앞에 패키지를 떨어뜨리는 것에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작업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고 부상이 증가하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자동화가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주장한다. 인간 노동력은 자동화와 함께 성장했으며 비전은 로봇과 인간이 함께 일하는 것이지 전자가 후자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회사에 따르면 세쿼이아는 전반적인 안전성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작업자는 부상을 줄이기 위해 과거처럼 무거운 토트백을 들고 높이 손을 뻗을 필요가 없다. 물론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논쟁 이며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확인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도와 효율성이 두 자릿수 향상됨에 따라 Amazon은 조만간 자동화를 완화할 것 같지 않다. 다음에 막바지 선물을 주문했는데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면 Amazon의 지칠 줄 모르는 인간과 로봇직원들의 호의에 감사를 표할 수 있다.

이미지 크레디트: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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